[부] 부동산 어플, 웹사이트(아파트 위주, 손품용)추천 4개
부동산(아파트) 전세, 매매 거래 시 유용한 부동산 앱을 소개한다. 현장 확인 전 손품에 유용한 사이트들이다.
1. 리치고
- 특징: 매주 업데이트 되는 정보를 시각화(도표와 그래프)하여 나타내주는 서비스를 제공
- 홈페이지: https://m.richgo.ai/realty/richgoMap
아래는 리치고의 덕은지구 예시(얼마 전 무순위 청약이 있었던 DMC한강자이더헤리티지)
32평 매매호가 최저가는 11억이다. 해당 평수의 호가가 막대그래프로 시각화되어 보이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든다.
리치고에서는 초중고 주변의 학원을 학생수 별로 나타내주기도 한다. 대형학원을 찾는데도 유용하다.
또한, 지하철 호재도 보기 쉽게 해준다.(덕은역 예정)
2. 호갱노노
여러 가지 가능을 사용 중인데
[청약 알림]
우선 스마트폰 어플에서 무순위 줍줍 청약 알림을 해놓으면, 관심지역 무순위(취소 후 등) 청약알림이 뜨기 때문에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최근 상승 및 하락거래]
어제, 근 7일, 근 15일, 근 1달간 실거래 중 상승 및 하락거래 건수를 알려줍니다. 시장상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아실
아실의 경우 실거래가 확인, 교통망(예정) 확인, 경매물건 알림 등을 확인하는데 유용합니다.
[실거래가 확인]
네이버 부동산에 비해 평형별 모이보기 기능이 편리합니다. 예를 들어 84A, 84B, 84C 등의 실거래가를 네이버에서는 따로따로 확인해야 하는데 아실의 경우 모아보기가 가능합니다.
[교통망 확인]
위 사진처럼 각 지하철 노선별 노선도, 단계(발표-예타통과-착공-준공 4단계)별 진행상황 등을 알려준다. 단점은, 면목선처럼 예비타당성 조사가 이미 통과(2024년 6월 5일) 되었는데 예타결과가 아직(6월7일 현재) 미반영된 것처럼 정부발표에 따라 바로 업데이트가 되지는 않는다는 점.
4. 다윈중개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앱(매도 시)
(공동중개의 경우 공인중개사비가 완전 무료가 아닐 수 있음)
위 소개된 다른 얍과는 약간 다른 성격의 앱으로,
- 매일 뉴스(경제, 부동산 등 관련) 기사를 정리하여 올려준다(링크 형태이지만 최신 뉴스라는 것이 도움이 된다)
* 다윈중개 앱>>홈>>아래로 스크롤>>부동산뉴스
* 또는 알람을 설정하면 매일아침 뉴스 업데이트를 알림 받을 수 있다.
- 전국 급매물 알림 받기
이 기능은 해당지역(단지)의 최저가를 알려주지는 않지만 기존 호가에서는 거래가 잘 안 되었구나. 정도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보면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