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하차 미태그 또는 태그 확인방법
지하철 하차 시 개찰구에서 교통카드나 휴대폰으로 태그를 하고 나온다.
아래와 같은 경우는 태그를 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1) 개찰구로 들어오는 상대편과 나가는 내가 동시에 찍었을 때
2) 교통카드나 휴대전화를 개찰구에 태그 찍었으나,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거나 태그 화면이 안 보일 때.
등등
하차태그 했는지 바로확인 방법(개찰구 인근)
하차태그를 한 것 같은데 긴가민가 한경우.
이런 경우 바로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개찰구 나와서 지하철 역무원실 직원분께 말하면 카드리더기를 가져오신다.
"제가 방금 나왔는데 교통카드 하차 인식이 되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라고 개찰구 인근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카드리더기를 가져오신다.
아래와 같은 곳에서 일하시는 직원분께 교통카드 하차여부 확인요청을 드리면 된다~

휴대용 카드리더기에 본인의 교통카드나 휴대전화(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핸드폰) 가져다 대면 개찰구 나간 시간이 찍힌다.
다른 곳에 전화를 하거나 할 필요도 없다.
현장확인 외 하차태그 확인방법 2가지
(1) 모바일 교통카드 앱 이용
- 인터넷(모바일 티머니와 같은 교통카드 모바일 앱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지만, 즉각 확인 가능한 방법은 이게 빠르고 정확하다.
- 아래는 모바일 교통카드(EZL, 구 캐시비)에서 확인한 교통카드 이용내역. 단, 태그 후부터 확인가능 시간까지 2일 정도 걸린다. (=태그 후 2일 후에 업데이트)

(2) 카드사 고객센터에 전화
하차태그를 신경 쓰지 않는 법
1) 모바일 티머니 알림 설정.
- 하차할 때마다 알림 오게 설정.
- 티머니 앱 >> 티머니 설정 >> 알림 및 서비스 설정 >> 대중교통 결제 알림 = On
2) 태그리스 등록 및 사용.
- Tagless는 최근 선보인 개찰구에서의 교통카드 결제 형태로, 휴대폰만 몸에 지니고 있으면 찍지 않아도 통과하면 자동결제가 되는 시스템.(자동차 하이패스와 유사)
테그리스는 개인적으로는 자동차 하이패스처럼 수년 안에 대부분의 국민들이 사용할 듯하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