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주현대옥 광화문점(콩나물국밥집)
- 위치: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9길 19-1 1층
(지번: 당주동 22-1)
(광화문역 7번 ~ 8번 출구 사이에 위치)
-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 콩나물 국밥+김쌈 싸 먹는 정석을 알려주며, 그대로 먹으면 맛있다. 전주에서도 못 느껴본 콩나물국밥 맛 발견!!
- 주 메뉴: 전주코나물김밥(싹먹을 김과 같이 준다)
- 그 외: 순두부 등
- 어린이메뉴: 햄볶음
- 우리는 남부식전주콩나물국밥, 순두부찌개, 냉소바, 볶음밥을 시켰다.
- 예전 전주에 여행 가서도 잘 몰랐던 콩나물국밥 먹는 법을 친절히 써놓았다.
(1) 김을 국에 빠뜨려서 먹지 말 것.
(2) 국밥을 숟가락으로 떠서 김을 쌀 것.
이 2가지만 지키면 제대로 된 콩나물 국밥의 맛을 볼 수 있다. 콩나물 국밥의 참맛 실현!
우리가 시킨 콩나물 국밥과 햄볶음밥. 볶음밥은 양이 다른 식당의 볶음밥보다는 좀 적음을 참고~
김도 포장되어 함께 나오는데, 김은 추가로 더 먹을 수 있다. 김은 포장을 뜯기 전 접은 후 자르면 된다.
나머지 밑반찬도 셀프코너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콩나물도 셀프코너에 비치되어 있음.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김은 빠뜨리지 말고 싸 먹으면 된다. 맛있다 :-)
- 사진에는 없지만 주문한 순두부찌개, 냉소바도 맛있었다.
2. 광화문 광장
- 광화문역(5호선)
출구광화문 광장에서 행사를 할 때 9번 출구를 막는 경우가 많음. 이럴 때는 8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
- 피아노 버스킹(누구나 가능)
세종문화회관 입구 앞에는 길거리피아노가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칠 수 있다. 실력 있는 사람들은 도전하는 분위기~
- 광화문 광장 행사
방문 당시 광화문 앞에서 행사도 진행했다. 공룡 인형(?) 탈이 어린이 친구들한테 인기가 좋았다. 광화문 광장에서는 이렇게 행사하는 날 찾아가는 것도 기억에 남는다.
- 광화문 광장 분수
무더운 날씨에 분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도 많았다. 아이와 함께라면 여벌옷은 필수!
- 광화문(경복궁 남쪽 입구)
광화문 광장에서 경복궁 쪽으로 건널목을 건너면 광화문이 나타난다.(아래사진)
- 광화문은 1395년(태조 4년)에 경복궁과 함께 지어졌다가, 일제강점기 시절 등에 소실(이전)되었다가 2008년에 현 위치에 복원되었다.
3. 경복궁
- 입장료: 인당 3000원
(한복 착용자 무료, 6세 이하 무료)
※ 다둥이카드 소지자는 매표소에서 엄마, 아빠 신분증 확인 후 무료 입장권 발급
- 매표소(Tickets)는 광화문 통과 후 우측에 위치.
- 경복궁 내 주요 건물들.
- 근정전(국보 제223호)
남측의 근정문에서 들어와 근정전으로 가는 길 양쪽에는 품계석이 서있다.
- 근정전 방문당시(5월 초) 행사(의례)가 진행되었다. 자신의 품계에 맞는 신하(신료)들이 각 품계석 옆에 서있는 모습을 몰 수 있다.
- 경회루
조선시대 임금과 신하들이 회식(연회)을 열고 즐기던 곳. 다른 나라의 사신을 접대하기도 한 곳이다.
운치가 있는 건물로 조선시대 건축가 박자청이 감독을 하여 8개월이 걸려 완성한 누각이다.
경회루를 자세히 보면 1층 외부기둥은 사각형이고, 내부 기둥은 원형인데, 이는 하늘은 둥글고 땅은 모나다는 천원지방의 의미를 품고 있다.
4. 청계천(청계광장)
- 경복궁에서 약 15분 거리에 위치
- 다리 아래 그늘은 늘 사람들이 많다.
-청계고가도로는 1976년에 준공되었다가 2003년부터 복원사업을 위해 이용이 중지되었다. 2003년 철거 전 걷기 대회, 마라톤 등의 행사도 진행했었다.
- 철거 전 청계고가도로 모습(출처: 두산백과)
5. 청계광장 인근 커피숍
- 상호: 테라로사 청계광장점
- 주소: 서울 중구 청계천로8 프리미어플레이스빌딩 1층
(지번: 무교동 96)
- 분위기가 좋아서 더위와 추위를 피해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
- 아이한테는 레모네이드가 적당.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