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의 택배가 배송될 경우가 있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본인 집으로 배달 온 경우 택배사에 연락하여 회수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1. 택배 송장 이름 및 주소 확인
- 택배송장의 이름을 보고 익숙하지 않은 이름이 왔으면 오배송의 확률이 높다.
- 수신인 주소가 우리 집이 아닌 옆동(아파트의 경우) 같은 호수일 경우 관리사무소로 연락하면 택배주인이 찾아간다.
- 주소가 우리 집이라면 전에 살던 사람의 것일 확률이 높다.
2. 택배 송장 번호 이용 배송담당자에게 연락
- 택배사마다 다르지만, 롯데택배를 예로 들어보자.
- 아래와 같이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간에 운송장 번호(붉은색 네모칸)가 보인다.
- 운송장 번호를 롯데택배 홈페이지에서 입력한다.
- 운송장 번호는 롯데택배사 기준 12자리다.
- 그 후 보이는 화면은 아래와 같다.
- 언제 어디서 어디로 이동한 화면과 함께 배달하시는 분의 연락처를 볼 수 있다.(아래화면 처리현황에서 배송담당)
- 이제 이분께 오배송된 것 같다고 문자를 드리면 회수해 가신다.(집 앞 택배사진 및 운송장 사진 첨부필요) 보통 한 지역을 담당하시는 분이 거의 매일 같이 오시므로 다음 날 보통 회수 해가신다.
※ 롯대택배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의 택배도 마찬가지로 운송장번호로 택배회사 홈페이지에서 배송해주시는 분의 연락처 검색이 가능하여 회수요청이 가능하다!
3. 직접 연락
- 사실 받는 분 연락처가 있으면 직접 전화할 수도 있으나,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 및 전화를 안 받는 경우가 있고, 다시 택배를 찾으러 와야 하는 등 불편한 점들이 있다. 혹은 본인이 택배를 직접 발송해 달라고 부탁받을 수도 있다.
- 상황에 따라 직접 연락할 수도 있고 위에서처럼 택배사에 직접 연락해서 간편하게 회수 요청 할 수도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