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인천 영흥도 1박 여행 또는 당일치기 코스: 십리포& 장경리해수역장, 고양이역 카페

- 방문장소: 인천 영흥도, 선재도(수도권 서~~~쪽 섬)
*대부도>>(선재대교)>>선재도>>(영흥대교)>>영흥도
- 방문일: 2022년 8월 평일
- 방문장소 및 일정:
1) 첫날 점심: (오후2시) 바람의 마을
2) 첫날 점심 직후: (오후3시) 뻘다방
3) 숙소 체크인: (오후4시) 영흥도 내 숙소
4) 첫날 오후: (오후4시30분) 고양이역(고양이카페)
5) 첫날 해수욕장: (오후6시) 십리포 해수욕장
6) 숙소복귀: (오후8시) 피곤...
7) 둘째날: (오전10시) 체크아웃
8) 둘째날 갯벌방문: (오전10시30분) 장경리 해수욕장
기타내용: 아래 사진 참조
- 대략 경비: 총 35만원.* 숙소20만(4인), 기름값 왕복2만4천원(서울 용산 출발 기준, 휘발유 1873원/l), 식비 12만원

1. 바람의 마을
1)주소: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 63(선재리195)
2) 메뉴판
(* 음식사진은 늘 그렇듯이 찍을 정신이 없음...)

바지락 칼국수와 산낙지철판을 많이들 시켜먹는다. 우리는 철판요리 대신 연포탕 '중'자를 시켰다. 연포탕의 낙지는 머리까지 먹어야 제맛. 살은놈을 주시고, 직접 끓는물에 넣어야 하므로 참고. (사진출처: 네이버플레이스)

2. 뻘다방
1) 위치: 바람의 마을 옆옆옆 건물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 55)//(선재리 148-2)
2) 특징: 카페내에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많음
3) 매주 화요일 휴무

인천 영흥도 가기 전 선재도에 위치한 뻘다방 입구. 우측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된다.

뻘다방 앞 당너머 해변에서 발견한 조그마한 게

뻘다방 앞 당너머 해변 전경

3. 고양이역 카페
1) 주소: 인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251번길 25-75 기차(내리 198-2 기차)
2) 특징: 고양이 카페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고양이가 많고 살살 만져볼 수도 있음
3) 입장방법(무인): 무인티켓 발권(구매) 후 입장. 입장시 음료는 자판기에서 뽑을 수 있음(입장금액에 포함)

살살 만져도 좋지만 사진에 나오지 않은 목에 보호대를 찬녀석들은 만지지 말라고 하심(까칠한 녀석들)

4. 십리포 해수욕장(오후 해수욕)
1) 주소: 인천 옹진군 영흥면 내리 734
2) 해수욕 가능 시간: 하절기에는 저녁7시30분까지. 그 이후에는 입수금지라고 방송나옴.
3) 평상은 캥핑하는 자리. 선예약 필요.

십리포해수욕장 전경. 여름휴가철인데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음. 아니면 다들 동해로 간듯(?)

5. 장경리 해수욕장(오전갯벌)
1) 주소(주차장): 인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 741 장경리해수욕장주차장
2) 오전 10시30분경 도착, 갯벌 표면 게가 많이 돌아다니나 사람이 접근하면 금방 갯벌속으로 숨기때문에 잡기가 그리 만만하지는 않음.

깊은 갯벌로 갈수록 발빠짐 깊이가 깊음을 참고.

이상 영흥도 1박2일 간단 요약본 끝.

이중에 2~3곳 정도만 간다면 당일치기로 충분히 수도권에서 갈만함. 단, 가능한 주말은 피하시길(특히 토요일 오전에 영흥도, 선재도로 들어가는 교통체증은 심함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