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기준 자동차 유리창 선팅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전면의 썬팅농도가 많이 고민된다. 23%로 할지 30%로 할지. 개인적으로도 30%와 23%를 많이 고민했지만, 전면 23%도 주행 시 문제없고 만족한다.
1. 시공 전 후 사진(전면)
- 썬팅 시공 전. 안이 훤히 다 보인다.
- 썬팅 시공 후(레인보우 V90, 전면 23%).
- 멀리서는 안에 사람이 있는지 보이지 않는다.
2. 후면, 측면 사진
- 후면 및 측면(레인보우 V90 12%)
- 정면과 밝기 차이는 크게 차이는 없어 보인다. 지하주차장이라 햇빛이 없어 내부가 더욱 어두워 보이기도 하다
- 뒷면에 약간 떠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시공 후 2~3일 지나면 자동으로 붙어서 기포는 사라진다. 스마트폰 액정도 보호필름 붙이고 1~2일 후면 미세한 기포들은 사라지는 것과 같다.
- 정면 운전석 앞 유리창에도 미세하게 얼룩처럼 뜬 부분이 있었는데 정확히 2일 후 없어졌다.(아래는 정면 유리창 기포 확대사진)
3. 내부에서 바라본 바깥 모습
- 시공 전. 훤히 잘 보인다.
- 시공 후.(레인보우 V90, 23%) 주행에 문제없음.
- 사실, 처음에는 약간 어둡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적응되면 괜찮다. 어두워서 운전할 때 답답한 느낌이 싫다면 농도(투과율)를 더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안전상 높을수록 좋음)
4. 품질보증서
- 정면, 측면 1열, 측면 2열, 후면의 밝기 표기
- 가격까지 표기되어 있다.(백만 원 초반대 제품)
- 주의사항. 특히 시공 후 2일 동안 창문 내리기 금지!!
5-1. 저 농도 필름 단점
- 23%~30%대의 농도로 전면시공하면,
- 주행 시 보행자등을 인지하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 같고, 어두운 곳에서 주차할 때 불편할 것 같다.
- 안전을 위해서라면 최소 30% 초과의 더 밝은 농도로 시공하는 것을 추천한다.
5-2. 저 농도 필름 장점
- 농도(투과율)가 낮으면 태영에너지를 더 잘 차단하므로, 여름에는 좀 더 시원할 수 있겠다.
6. 기타.
- 레인보우 V90 제품의 농도(투과율 별) 특징